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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청소년이 척추측만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척추가 휘었다고 하면 “이것 때문에 장기나 근육, 신경 등 다른데 이상은 있지 않을까?”,

 

“우리 아이 키가 안 자라는 것은 아닐까?”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성장하는 청소년 중에서 10° 이상 척추가 휜 학생이 전체의 10%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사춘기 전후 1~2년 사이에 급속히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면 교정하기 힘들어 관심이 중요합니다.

 

평소 학부모가 자녀의 자세와 허리의 굽은 정도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 10대 구부정한 허리, 척추측만증 위험

 

척추측만증은 여자아이에게서 심하게 나타난다

 

척추측만증은 신경이나 근육에 이상이 있으면, 선천적으로 척추가 휘어지기 쉬운 구조일 경우에 생기기도 하지만 전체의 80% 이상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런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주로 사춘기 전에 발생하고 여자아이에게서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키가 자라는 시기인 사춘기 동안에 집중적으로 나빠지게 됩니다.

 

특히 10대에게 척추측만증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를 잘 맞지 않는 책상과 걸상, 무거운 가방 때문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의학적인 근거는 불충분한 상황입니다.

 

선천적인 원인이 아닌 경우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방치하면 디스크 질환, 성장 장애, 폐활량 감소로 인한 호흡곤란, 소화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신체 비대칭이 눈에 확연하게 보이고 정면에서 봤을 때 양쪽 어깨높이가 다르거나 한쪽 등이나 가슴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자녀의 자세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운 경우, 어깨 견갑골(날갯죽지 뼈)이 더 튀어나온 경우,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기울어진 경우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


엑스레이를 찍으면 쉽게 척추측만증을 발견할 수 있으나 엑스레이를 찍기 전 질환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 이상 검사

 

자세 이상 검사

 

바로 서 있는 상태에서 양쪽 어깨높이에 차이가 있는지, 골반의 높이가 같은지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전방 굴곡 검사

 

전방 굴곡 검사

 

다이빙을 하는 자세처럼 상체를 앞으로 90° 기울인 상태에서 등의 양쪽 높이가 차이가 있는지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허리를 앞으로 구부렸을 때 등의 한쪽이 튀어나와 있으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성장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와 예방 필요

 

바른 자세의 학생들

 

척추측만증이라고 해서 심각한 질환으로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행히 척추측만증이 있어도 약 90% 정도는 관찰만 필요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 없는 상황에 해당합니다.

 

 

판정을 받았다면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휘어진 각도를 기준으로 25도 이하로 비교적 상태가 양호할 때는 물리치료나 운동으로 변형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휜 각도가 25~40° 사이며 유연할 경우에는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보조기는 하루 20시간 이상 열심히 착용해야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성장이 완료된 상태에서는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운동하면 척추 주변의 근육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예방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자세를 꼼꼼히 살피고 바로잡아 척추가 변형되는 일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출처 - 하이닥 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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