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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한 당뇨병학회에서 보고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8 에 의하면, 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의 유병률은 30세 이상 성인의 14.4%로 7명 중 1명이 당뇨병이며, 공복혈당장애의 유병률은 26.5%로 당뇨병 유병률의 약 2배에 해당한다.

 

당뇨병 혈당 체크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인슐린의 표적 세포에 대한 인슐린의 작용이 감소되고 이와 함께 인슐린의 상대적 또는 절대적 결핍이 동반되어 고혈당 상태가 초래되고 이에 수반되는 대사장애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합병증을 초래하게 되는 질환이다.

 

당뇨병은 하루 중 아무 때나 측정한 혈당이 200㎎/㎗ 이상, 8시간 공복혈당 126㎎/㎗ 이상, 포도당 75g 용액을 마시고 2시간 뒤 측정(경구 당부하검사)한 혈당 200㎎/㎗ 이상, 적혈구 내 당화혈색소 6.5% 이상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진단할 수 있다.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혈당 100mg/dL 미만,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 140mg/dL 미만이다.

 

공복혈당장애 진단기준은 공복혈당 100~125mg/dL 이고. 내당능장애 진단기준은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 140~199mg/dL 이다.

 

 

어떤 사람이 위험한가?


당뇨병 선별검사의 목적은 당뇨병이 진단될 가능성이 큰 대상을 찾아내 조기진단 하는 것이다.

 

제2형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합병증이 나타날 시점까지 진단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며,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1/3 정도가 진단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고위험군에서 당뇨병이나 내당능장애에 대한 선별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 선별검사로는 공복혈당 측정, 경구당부하검사 혹은 당화혈색소 측정을 권고한다.

 

당뇨병의 선별검사는 40세 이상 성인이거나 아래와 같은 위험인자가 있는 30세 이상 성인에서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다

 

1. 과체중(체질량지수 23kg/m2 이상)
2. 가족(부모, 형제자매) 중 당뇨병환자가 있는 경우
3.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4.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5 고혈압(140/90mmHg 이상 또는 항고혈압 약제 복용)
6.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초과
7. 다낭난소증후군 또는 흑색가시세포증 등 인슐린 저항성이 의심될 때
8. 심혈관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피로

 

 

당뇨병의 전조증상은?

 

당뇨병이 생기면 혈당이 올라가고 남은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그리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되어 갈증이 생기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또한 음식을 먹어도 몸 안에서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이 줄게 되며, 자꾸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게 된다.

 

이 밖에도 눈이 침침하거나 피부가 가려운 증상, 팔다리가 저리거나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증상들은 혈당이 상당히 높은 상태에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며 혈당이 심하게 높지 않은 사람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병으로 고혈당이 오래 지속되면 될수록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당뇨망막병증(눈), 신부전(콩팥), 신경병증, 관상동맥질환(심장),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당뇨병성 족부병증, 성기능장애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사람들 대부분은 초기 증상이 없으므로 자신이 당뇨병에 걸려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낸다.

 

이런 이유로 평균 7년 정도 지나서야 당뇨병 진단을 받는다.

 

그때는 절반 이상이 눈·신경·콩팥에 이미 당뇨병 합병증을 앓고 있다.

 

심지어 3분의 1 정도는 진단도 받지 않은 상태로 살고 있다.

 

아래 증상 가운데 3가지 이상이 나타날 경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갈증이 심하고 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프며 이유 없이 체중이 빠질 땐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1. 목이 자주 마르고 침이 잘 안 나온다.
2.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
3.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생기고 식욕이 왕성하다.
4. 점점 살이 빠지고 몸이 야위어간다.
5. 항상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다.
6. 부스럼이 잘 일어나고 습진, 무좀이 생긴다.
7. 눈에 초점이 잘 안 잡히는 증상이 잦다.
8. 잇몸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피가 난다.
9. 가족 중 당뇨 환자가 있다.

 

 

운동하는 남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은 군(내당능장애, 공복혈당장애, 당화 혈색소가 5.7~6.4%인 경우)에서 당뇨병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생활습관의 개선(식사 조절과 운동)을 적극적으로 조언할 것을 권고한다.

 

비만한 고위험군에서 생활습관개선으로 체중을 감량하고자 할 때 최초 체중의 5~1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운동을 해야 할 것을 권고한다.

 

당뇨병의 고위험군 상태에서 당뇨병이 발생하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 적어도 매년 1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현재까지 당뇨병 예방을 목적으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된 약제는 없다. 

 

비용-효과 면에서 유일하게 metformin이 추천되고 있으며,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를 동반한 비만 환자에서 추가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특히 60세 미만이고 체질량지수 35kg/m2 이상에서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고도비만의 경우 바리아트릭수술이 당뇨병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는 있으나, 수술 합병증이나 비용-효과 면을 고려해야 하고, 수술의 적응증에 대해서도 아직은 논의단계에 있다.

 

당뇨병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의 95%는 제2형 당뇨병이며 나쁜 생활습관을 없애고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당뇨병은 오랜 기간 증상을 느끼지 못한 채 꾸준히 진행되어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을 받고, 한순간에 합병증을 불러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른다.

 

당뇨병은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이며 평생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생활습관을 철저히 한다면 당뇨병은 더 이상 두려운 병이 아니다.

 

출처 - 하이닥 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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