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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어깨는 관절의 이용범위가 넓고 사용 빈도가 높아 힘줄 손상이 오기 쉽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어깨 및 위팔 부분의 근육 및 힘줄의 손상’, 즉 ‘회전근개파열’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150,107명 △2014년 155,540명 △2015년 160,288명 △2017년 170,689명으로 매년 약 5,000여 명가량 증가하고 있다.

 

환자수는 이같이 늘고 있는데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어깨 통증을 피로에 따른 근육통으로 여기거나, 오십견으로 알고 방치하다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십견 발병률은 약 10%에 그치지만 60세 이상에서 회전근개파열은 약 30%까지 발견될 정도로 어깨 통증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정호연 과장은 “어깨 통증은 무릎, 발목질환처럼 당장 생활에 지장이 없어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며 “대부분 오십견으로 판단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시간을 지체하게 되는데, 회전근개 파열은 부분 파열 시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나 완전 파열이 되면 수술이 필요해 어깨 통증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어깨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남성

 

 

오십견으로 착각하는 회전근개파열, 알고 보면 원인도 증상도 달라

 

회전근개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근육과 힘줄을 말한다. 회전근개는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이렇게 4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들 근육은 어깨를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하고 결합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전근개 파열이란 바로 이 부위에 손상이 생긴 것을 뜻한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힘줄의 혈액 순환이 감소하거나 오랜 기간 뼈와 뼈 사이 힘줄이 눌리며 닳아 끊어져 나타난다.

 

어깨 힘줄은 근육 횡단면이 작아 혈액 분포 역시 비교적 적다.

 

그리고 바로 위에는 ‘견봉’이라는 뼈가 있어 지속적인 마찰이 일어나, 피로가 누적되고 퇴행성 변화가 쉽게 일어난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왔다가 곧 다시 좋아지기를 반복하면서 점차 목과 팔까지 통증이 퍼진다.

 

특히 팔 위쪽이나 몸 뒤쪽으로 뻗을 때 통증이 심하다. 이 때문에 중년층에서는 회전근개파열을 오십견으로 착각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두꺼워진 관절낭으로 힘줄과 인대가 유착하면서 생기는 어깨 통증이다.

 

그래서 팔을 올리거나 돌릴 때 어깨와 위팔 전체에 통증이 느껴진다.

 

 

어깨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남성

 

무리한 운동은 삼가고 4주 이상 지속적인 어깨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 받아야

 

오십견은 꾸준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대부분 해결되지만, 회전근개 파열은 자연 치유 가능성이 작으며 치료는 손상 정도, 환자 연령대, 신체 활동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파열 정도가 미미하면 약물치료나 근력 강화 운동으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완전히 파열되면 대부분 수술치료로만 가능하다.

 

중요한 점은 같은 회전근개 파열이라도 크기가 작으면 간단한 관절경적 봉합술로 치료할 수 있으며 수술 후 예후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발견이 늦어져 광범위한 파열이라면 봉합술을 해도 재파열 빈도가 2~3배 이상 증가해 수술 후 결과도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이보다 더욱 진행하여 봉합할 수 없는 상태라면 인공관절치환술 시행을 검토해야 한다.

 

정 과장은 “회전근개 파열은 진단 시기에 따라 치료 방법과 예후가 큰 차이를 보이는 질환으로 특별한 외상 없이 4주 이상 어깨 통증이 지속하면 빨리 병원을 찾아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 등 정밀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하이닥 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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