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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이 서구화하면서 대장암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전체 암 중 12.5%의 발생률로 두 번째 흔한 암으로 보고됐다.

 

‘대장암의 씨앗’으로 부르는 대장용종에 대해 알아보자.

 

장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증식된 소견

대장용종은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대장 점막의 일부가 혹 형태로 대장 내강으로 돌출한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은 비종양성 용종으로 구분한다.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신경내분비종양(유암종)·악성용종 등이 있으며, 비종양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지방종 등이 있다.

흔하지 않지만 수백, 수천 개의 용종이 발견되는 용종증후군도 있다.

 

대부분 무증상

대장용종은 대개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가장 흔하게 대장내시경 시 우연히 발견된다.

따라서 증상이 없다고 검사를 안 받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40대 이상 남성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큰 용종이나 악성 용종의 경우 간혹 혈변을 볼 수 있으며, 콧물같이 끈적끈적한 점액변을 보기도 한다.

아주 드물게 많이 진행된 악성 용종이 대장 내강을 막아 헛배가 부르고 복통이 생기기도 한다.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로 진단

대장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는 직장 수지 검사, 분변 잠혈 반응 검사, 이중 바륨 대장 조영술, 대장내시경 등이 있다.

이 중 대장내시경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뛰어나 가장 많이 실시하는 추세다.

대장내시경은 장 정결 후 내시경을 항문으로 삽입해 대장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암이나 용종을 발견하는 데 가장 정확하다.

항문과 전체 대장을 포함해 소장의 회장 말단까지 관찰이 가능하다.

대장내시경은 조직 검사와 용종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지만 장 정결이 힘들 수 있고, 검사 중 또는 후에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발견되는 용종은 대부분 작기 때문에 절제하기 그리 어렵지 않지만, 간혹 장 천공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고령 환자, 특히 심장이나 폐에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검사 시 사용하는 수면유도제나 진통제로 인한 약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CT 대장 조영술로 진단하기도 한다.

대장내시경은 장 정결에 따라 검사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검사 전에 주는 약을 복용해 장 정결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

보통 검사하기 3일 전부터는 씨가 있는 과일, 해조류, 섬유질이 많은 채소 등의 음식은 섭취를 피해야 장 정결이 제대로 이루어진다.

 

대장내시경으로 직접 제거

대장용종의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은 대장내시경 시 용종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선종은 앞서 언급한 대로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드시 절제해야 한다.

용종 절제는 대장내시경 도중에 올가미, 조직 겸자 등의 기구를 이용하거나 전기소작법 등의 방법으로 시행한다.

크기가 큰 경우에는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입원해 시행하기도 한다.

용종 절제술은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지만 드물게(약 0.3%) 장 천공이나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시술 1~2주 후에 지연성 출혈이 생길 수도 있다.

아주 드물지만 장 천공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용종절제술 이후에는 담당 의사로부터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향후 대장내시경 검사를 언제 받을지에 대한 계획을 상의해야 한다.

 

다양한 식품

 

식습관과 유전적 영향이 크다

대장용종은 연령과 상관없이 발견되지만 대개 40세 이후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50대 이후에는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 50세 이전에 대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암의 원인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0세 이상, 고칼로리 음식이나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굽거나 튀긴 음식 과다 섭취, 섬유질 및 칼슘 섭취 부족, 흡연 및 음주, 비만(특히 복부 비만) 및 운동 부족,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 가족력 등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높은 요인이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원인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

특히 선종의 위험 인자는 대장암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대장용종의 종류

 

선종 : 가장 흔한 용종. 5~10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발견한 경우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신경내분비종양 : 드물게 다른 장기로 전이된 형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악성종양으로 구분한다. 최근에는 1cm 이하의 비교적 작은 병변은 내시경 시술로 제거를 한다.

악성 용종 : 용종 절제 후 조직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된 것으로 암의 침윤 정도, 림프절 전이 등에 따라 비침습암, 침습암으로 구분한다. 최근에는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없는 점막내암 또는 얕은 점막하층암은 외과적 수술이 아닌 내시경 절제술을 실시한다.

과형성 용종 :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간혹 선종, 톱니상 선종 등과 혼재된 경우가 있으므로 조직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고, 드물게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30개 이상인 경우 대장암의 발생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된 바도 있다.

용종증후군 :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포이츠-제거 증후군 등이 있으며 대개 상염색체우성으로 유전된다. 대부분 젊은 나이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출처 - 하이닥 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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