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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너무 많아요…병일까 아닐까? | 뉴스 | 하이닥

 

잠이 너무 많아요…병일까 아닐까?

 

나른한 봄이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 식사 후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곤증, 전날 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본 여파로 찾아오는 졸림 등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그러나 졸음의 정도가 지나쳐 주변 사람들에게 지적받고, 학업이나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길 것이 아니다.

 

밤새 충분히 잔 것 같아도 자고 싶은 욕구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라면 과다수면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과다수면은 신체적, 기질적 병변이나 질병이 없는, 즉 특별한 이유 없이 단순히 잠이 많아졌을 때를 이야기한다.

 

과다수면과 혼동하기 쉬운 만성 질환도 있다.

 

만성피로 증후군, 간 기능 이상, 갑상선 호르몬의 이상, 일시적인 우울증 등이다.

 

급성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병을 회복하는 단계에서 잠이 늘기도 하니 이런 경우는 과다수면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잠이든남자

 

만일 다른 만성질환이 없고, 우울증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잠만 많아진 경우 과다수면을 의심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은 의료진을 통해 가능하겠지만 다음의 자가진단을 통해 간단히 점검해보자.

 

 

▶엡워스 졸음 척도◀


각 상황에서 얼마나 쉽게 졸거나 잠이 드는지를 아래 점수로 체크해 합산한다.
(0 = 전혀 졸지 않는다 1 = 졸 우려가 약간 있다 2 = 졸 우려가 중간 정도 있다 3 = 졸 우려가 매우 높다)

 

1. 앉아서 책을 읽을 때

 

2. TV를 시청할 때

 

3. 공공장소(극장, 회의실 등)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4. 승객으로서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차를 타고 갈 때

 

5. 오후 시간에 짬이 나서 휴식을 취하려고 누울 때

 

6. 앉아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경우


7. 음주 없이 점심을 먹고 조용히 앉아 있는 경우


8. 차 안에서 운전 중 차가 막혀서 몇 분간 멈춰서 있을 때

 

결과를 합산해 총점이 8점을 넘으면 병리적인 주간 졸음이 있다고 판단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과다수면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위장의 열, 먹은 것이 몸에 제대로 흡수, 배출되지 않고 쌓여있는 식적, 호흡기의 열 혹은 기능 저하, 전신 양기 부족 등으로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리 이루어진다.

 

위장에 열이 있으면 승마, 갈근, 석고 등의 약재를 이용해서 이를 식혀주고 식적일 경우 위장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대황, 망초, 감수 등 약재와 함께 부드러운 소화제 위주로 처방한다.

 

호흡기의 열 혹은 기능 저하로 인해 과다수면을 할 경우 호흡기의 만성 염증을 치료하는 비파 잎, 소엽, 패모, 도라지 등의 약재에 적정량의 반하, 마황 등을 사용한다.

 

전신의 양기가 부족하면 인삼, 황기, 계지, 오수유, 부자, 세신, 건강 등의 약재를 체질에 맞게 선택해서 치료한다.

 

간혹 2~3개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어 상황에 맞춰 처방의 조합도 달라진다.

 

운동은 호흡기를 강화하면서 불필요한 체내 열을 발산시켜주는 것은 물론 위장관 운동에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과다수면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졸릴 때 자주 찾게 되는 커피, 홍차의 경우 카페인이 들어 있어 많이 먹을 시 속 쓰림과 위염을 악화시키고 신경과민, 불안 등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불면증을 초래해 낮의 수면 욕구 조절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과용하지 않는 게 좋다.

 

 

 

 

 

출처 - 하이닥 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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